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헌혈의 집 (문단 편집) == 기념품과 부식 == 헌혈의 집에서 제공되는 기념품과 부식은 매년 별도의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된다. 선정위원회는 전국 15개 혈액원 운영과장, 헌혈관리본부 교육홍보과장/교육홍보실장/재무행정과장 및 헌혈자 5명이 참가한다. 기념품과 부식은 70%는 대한적십자사에서 공동으로 구매하고, 30%는 각 지역 혈액원에서 자율적으로 구매한다. 따라서 지역마다 기념품과 부식품이 다를 수 있다. 헌혈자가 많이 증가하였고 기념품 구매 예산도 크게 늘어나는 추세.[[http://jhealthmedia.join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384|#]] 때문에 기념품이 점차 축소되고 있으며, 특히 현물 가치를 지닌 상품권류 보다는 백참, 헌혈 마스코트 피규어 등 말 그대로 헌혈을 기념하는 의미를 지닌 기념품이 늘고 있다. 보통 헌혈의 집에서 헌혈을 하고 나면 주는 것은 아래와 같다. * '''헌혈 증서''': 헌혈의 기본 증정품. [[수혈]] 시 헌혈증을 제출하면 수혈시술료를 공제받을 수 있다. 헌혈증을 분실할 경우에는 공제 혜택을 '''__절대__ 받을 수 없다.''' 기록상으론 남을 거라 생각하여 어디 스캔 떠두고 그걸 보여주면 괜찮을 거라 여길 수 있는데, '''사용한 헌혈증 실물을 반드시 __회수__해야 하기 때문에''' 헌혈기록만으론 아무것도 인정하지 않는다. 보관을 잘 하도록 하자. 헌혈증 1장당 혈액 1단위를 본인부담금 없이 [[수혈]]받을 수 있다. 다만 혈액 그 자체에 대한 부분만 무상이고, 검사료, 수혈 Kit 가격 등은 병원에서 발생하는 비용이므로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이 때문에 수혈비용-혈액가격=0 이 아니라면서 헌혈하지 말자는 선동성 짙은 소문도 존재한다. 2014년도 당시 헌혈의 집 관계자에게 들은 설명을 첨언하자면 당시엔 시스템이 통합되지 않아서 헌혈 기록과 헌혈증 사용시 시간차가 발생하는 문제 때문에 꼭 헌혈증을 제시해야 된다고 했다. 병원에서 타인에게 얻은 헌혈증을 제시하고 수혈을 받으면 해당 헌혈증에 해당되는 정보는 짧게는 1주일, 길게는 1달 정도 후에 혈액원으로 들어가서 사용되었다고 기록한다고 한다. 그 사이에 헌혈을 한 본인이 개인 기록만 가지고 [[수혈]]을 받게 되면 한번의 헌혈로 혈액이 이중으로 지급되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한다. 반대의 경우도 생길 수 있다고 한다. A라는 사람이 개인 기록만 가지고 수혈을 받았는데 일단 병원에서는 헌혈증 자체만 가지고 부담금 여부를 판단하고 수혈을 한다. 이때, 누군가 A에게 얻은 헌혈증을 사용하면 빠르면 1주일, 늦게는 1달 후에 파악된다는 것이다. 혈액이 이중으로 지급되는 것 뿐만 아니라 행정과 부담금 비용 처리가 다시 이루어져야 하고 불필요한 일이 더해져서 유무형의 피해가 발생한다고 한다. [[국민건강보험]] 가입자는 본인부담금만큼의 병원비만 지불하면 되므로 원래 헌혈증이 없더라도 수혈받는 비용이 어마무시할 정도로 부담스럽진 않다. 의료급여[* [[국민건강보험]]보다 더 강력한 사회보장제도. "의료보호"라고도 한다. [[복지]], 또는 보훈의 차원에서 국가가 세금으로 의료비를 대납하는 제도이다.「의료급여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돈으로 운영하며, 의료급여 수급자는 국민건강보험에서 탈퇴 처리된다(즉 일하는 의료급여 수급자는 4대보험이 아니라 3대보험만 납부한다)] 수급자의 경우 애초에 돈이 안 들고. 그런데, 병원비 계산시 헌혈증을 제출하면 혈액 그 자체에 대한 비용중 본인부담금만큼을 추가로 공제받게 되는데 문제는 그 추가로 공제되는 금액이 헌혈증 1장당 수천원~수만원 수준이다. 결론적으로 국민건강보험으로 인하여 헌혈증 그 자체의 실질적인 혜택이 크게 줄어드는 착시효과가 발생하게 된다. * '''부식(과자, 음료수)''': 현혈의 집 안에 배치되어 있는 의자에 앉아서 먹을 수 있게 구비해 놓았다. 헌혈 후에는 반드시 의자에 앉아 충분한 휴식과 함께 이 과자와 음료수를 꼭 먹자. 과자는 식사 대용으로 어느 정도 열량을 보충시켜 적혈구 생성에 도움을 주고, 음료수는 몸에서 빠져나간 피를 대신할 수분, 체액을 보충하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많이 마셔야 한다. 과자의 섭취량을 제한하는 일부 헌혈의 집도 있지만 음료수만큼은 아무데도 제한하지 않는 것도 이 때문이다. 혈액의 성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게 수분(물)이기에, 헌혈 후 물만 제대로 마셔도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보통 [[초코파이]], [[몽쉘]], [[오예스]], [[찰떡파이]] 등 열량이 높은 초콜릿 계열의 간식이 제공되며 음료는 믹스 커피나 오렌지 주스, [[포카리스웨트]] 계열의 [[이온음료]] 등이 제공되는 편이다. * 수원시청 헌혈의 집 기준으로[* 2023년 1월 31일] 과자는 빠다코코낫 하나밖에 안 준다. 비치된 과자는 없고, 음료는 헌혈 후 포카리스웨트와 맥심 믹스커피, 티백차가 비치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